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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계절별 산후조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봄가을
봄과 가을에는 산모가 산후조리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기온의 변화에 주의해야 하며
기온에 맞춰 체온을 조절할 수 있도록 옷을 여려 겹을 겹쳐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기가 탁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자주 환기를 시켜줍니다.
여름
-에어컨과 선풍기
더운 여름에는 에어컨과 선풍기는 필수인데요. 하지만 엄마들에게는
찬 바람이 직접 닿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바람의 방향을 벽으로 하여
간접적으로 바람을 쐬면서 공기를 시원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물 샤워
땀을 많이 흘리면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고 싶지만 산후조리에는
좋지 않습니다. 차가운 물이 몸에 닿으면 산후풍이 생길 수도 있어
되도록이면 따뜻한 물로 씻고 물기를 완전히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름에는 땀이 나 출산 시 생긴 상처부위에 염증이
생길 수 있어 절개부위를 더욱 꼼꼼히 소독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겨울
-체온유지하기
겨울은 차가운 바람에 노출이 많이 되는 계절로
체온유지에 신경 써야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목과 손목, 발목 허리 등 잘 감싸줘야 합니다.
-외출 시 주의
출산 후 집에만 있으면 답답할 수 있지만 외출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계절 내내 실내의 온도는 25~26도, 습도는 40~60%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이면 양말은 신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운 음식은 피하고 따뜻한 음식을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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