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임신! 두근거리는 예비맘 임신초기증상은?!

2020년 따뜻한 5월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원래 아이를 빨리 갖고 싶어서 일찍 결혼했건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ㅠㅠ

전 당연히 빨리 생길줄알고 자신감 넘쳤었는데

잘 안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우울했는데

바로 그때!!!

2022년 1월에 예쁜 아기가 찾아왔어요!

 

처음에는 너무 급해서 병원을 일찍

방문하는 바람에 임신이 아니라고 들어서 울적했는데

혹시 몰라서 이틀마다 임테기를 했어요!

계속 한줄이였다가 어느 순간에 갑자기

흐리지만 두줄이 보였습니다!!!!

꺄아아 아~!

그래도 남편은 혹시 모르니 생리 예정일 지나서

방문하자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 같은 급급이는 그럴 수 없었어요ㅋㅋ

바로 방문했답니다 아기집 보고 너무

신나서 뛰어다녔네요.

 

 

그래서 바로 임신 극초기 증상을 알아봤어요!

 

임신 극초기란?!

시기는 보통  3~7주 정도를 말해요
보통 이 시기에는 외적으로도 몸으로도 느껴지는 

임신 극초기 증상이

5,6주 차에 느끼는 분들이 많으며 

간혹 3,4주 차에도 임신 극초기 증상을 

빠르게 느끼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극초기 증상은?!

아랫배가 찌릿하거나 묵직해지는 느낌과

함께 가슴 역시 찌릿하고  커지는 듯한 증상이 있어요
그리고 몸이 나른하고 피곤함을 느끼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에스트로겐이 
증가해서 그렇다고 하는데요,
배란 증상은 임신은 아니기 때문에 
임신 극초기 증상 때문은 아니겠지만 
보통 임신 극초기 증상과 생리 전 증상이 
비슷해서 구분이 쉽지는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대표적인 예로는 착상혈이라고 해서

착상 후 피가 살짝 비치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빨간 
피나 생리혈은 아닌데 핑크색이나 
갈색의 피가 살짝 비치는 
것이 착상혈이라고 합니다!

착상혈은 보통 관계 후 7~10일 후 나 
생리 예정일 일주일 전후에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착상혈은 보지 못했어요!

양이 많거나 피가 오래 비치면 
착상혈이 아닌 생리 혹은 유산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라고 해요

 

또한 체온이 37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하니 임신이 
추측된다면 체온을 재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예요!
호르몬의 변화로 피부에 여드름 
같은 것들이 올라올 수도 있고 
드물게 멀미 같은 증상이나 어지러움 등 
빠른 입덧으로 임신 극초기 증상을 알아채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임신 초기 증상은 개인차가 
많아서 이런 증상이면 딱 임신이라고 할 수 없지만

종합적으로 착상혈, 아랫배 통증, 가슴 붓기, 두통, 멀미, 어지러움, 
여드름, 피로감, 잠이 쏟아짐, 체온 상승, 냄새에 예민함 등을 겪는다고 해요!

 

간단한 요약!

 

1. 생리가 일주일 이상 늦어짐

2. 체온이 높고 으슬으슬 추워짐

3. 쉽게 피로함

4. 가슴이 커지고 통증

5. 아랫배 통증

 

지금까지 임신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모든 예비엄마들이 건강하게 낳기를 소망합니다

예비맘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