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베이커리 소금빵 맛집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새 유행 중인 소금빵에

빠져있어서 대학로에도 맛집이 있다고 해서

후다닥 다녀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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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24

 

 

 

 

 

여기가 바로 소금 빵 맛집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빵집입니다!

물론 소금 빵 말고 다른 여러 빵 종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기대하는

마음을 품고 바로 갔습니다.

처음엔 앙버터 빵도 사려고 했다가

조금 더운 날씨이고 바로 집으로 가는 것도

아니어서 신중하게 고민 후 구입했습니다.

솔트 소금 빵과 찰지구먼

그리고 애플파이와 카야 잼 맛을 구매했습니다ㅎㅎ

같이 간 친구는 팔미 카레를

구입해서 배고픈 나머지

바로 옆에 있는 마로니에공원에서 먹었습니다.

소금 빵 정말 맛있더라고요.

빵 자체가 부드럽고

조금 단맛이 나면서 질리지 않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공원이라 그런지 참새가

정말 많더라고요 ᄏᄏᄏᄏ 크루아상 빵이라

부스러기가 조금 떨어졌는데

후다닥 먹이를 들고 가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나머지 빵은 저녁 간식으로

남편이랑 같이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고구마 빵은 너무 찰지고

고구마 단맛이 많이 안 나서 그냥 그랬고

애플파이도 계피 향이 너무 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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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 카야 잼은 딱

천상의 맛이었습니다ᄏᄏ

자두 청과 너무 찰떡으로 먹었네요.

다음엔 소금 빵을 좀 더 여러 개

구입해서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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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 끝-